트럼프, 뉴멕시코주의 이름을 "뉴 아메리카"로 바꾸고 싶어해

2026-09-0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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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남서부 뉴멕시코주의 이름을 "뉴 아메리카"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다.


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이루는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"아메리카 호수"로 바꾸는 행정 명령에 서명한 지 며칠 만에, 해당 주의 윤곽선과 새 이름이 적힌 사진을 게시했다.


트럼프의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게시되고 백악관이 소셜 네트워크 X에 공유한 이 이미지는 멕시코 주의 윤곽선에서 "멕시코"라는 단어가 빨간색으로 지워지고 "미국 "으로 대체된 것을 보여줍니다. 수정된 사진에는 다른 메시지나 이미지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.  


이에 미국 방송사 CNN 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지명정보시스템(Geographic Names Information System)에서 지리적 실체의 이름을 변경할 권한은 있지만, 주 이름을 법적으로 변경할 헌법적 권한은 없으며 , 주 이름 변경은 해당 주 정부가 직접 수행해야 하는 절차라고 보도 했다.


도널드 트럼프는 또한 2025년 1월, 취임 첫날 행정명령을 통해 멕시코만의 명칭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했으며 또한, 국가 원수는 최근 평시에 전 세계 석유의 20%가 통과하는 중동의 호르무즈 해협을 트럼프 해협으로 개명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.



김민정 기자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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